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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9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먹은 A&W 햄버거 후기 및 중국식 PC방 체험기 위 글을 2022.10.20에 작성되었습니다. 저녁은 A&W Canada라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해결했다. A&W는 루트비어의 제조회사로 시작한 패스트푸드 점으로 캐나다에 1000개 이상 지점이 있을 정도로 큰 채인 점이다. 일단 오늘은 2번째로 큰 햄버거인 Fafa를 주문했다. A&W는 mama, fafa, uncle 등 가족 구성원을 메뉴로 하고 있다. 이제는 큼직하고 느끼한 패티와 햄버거가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지 빵을 밥으로 생각하지 않는 한국인인 내가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게 저녁을 해결하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던다스 광장 주변을 산책하다 오랜만에 PC방에 가고 싶어 구글 맵을 켰다.캐나다 현지 PC 카페는 없고 한국식과 중국식 PC방이 검색 목록에 떴다.그중 가까운 중국식 PC방으로 향했다. E-.. 2023. 10. 9.
[워킹홀리데이] 한국 생활 체험기 - 캐나다 토론토에서 마라탕 먹고 코인 노래방 다녀오기 본 글은 2022.10.19 작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월세방 뷰잉이 있었다.결론적으로, 그 집과는 계약이 힘들었긴 하지만 오랜만에 주변을 산책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다시 핀치역으로 돌아와 코인노래방을 가리로 했다.코인 노래방은 한국에만 있는 문화라 그런지 캐나다에서는 한인 타운에만 있다.물론 코인 노래방이 아니라 그냥 가라오케도 거의 보기 힘들다.오랜만에 흥을 좀 올리기 위해 코인 노래방으로 향했다. 에코 코인 노래방5592 Yonge St, North York, ON M2N 5S2 코인 노래방은 한 곡당 1불(≒980원) 정도로 싼 편은 아니였고 한국처럼 좋은 음향 시설은 아니었다.방음도 잘 되지 않고 오락실에 있는 노래부스 여러 개를 한 곳에 몰아 넣은 느낌이다.그래도 최신곡 업데이트는 가장 최.. 2023. 7. 10.
[워킹 홀리데이] 캐나다 하나은행 계좌 개설 - , 선계좌 서비스, 하나 은행 추천, 비추천 본 글은 22.10.18에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통장을 분리하여 관리하였기 때문에 최소 2개의 통장이 필요했다.캐나다에는 여러 은행이 존재한다. BMO, CIBC, TD 등 그 중 한국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한국계 은행에서 1개의 통장을 더 개설하기로 했다. 토론토에 있는 한국계 은행은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있는데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하나은행에서 계좌 개설을 진행했다.신한은행, 하나은행 모두 법인이 다른 은행이기 때문에 한국은행과 완전히 다른 은행이다. 한국계 은행이기 때문에 한국어 지원, 계좌 유지비 무료 등 여러 이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간 이체와 캐나다 간 이체 모두 이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은행이니 주 거래 은행으로는 선택을 지양하고 따로 통장 분리가 필요없다면 계좌 개설을 추천하지 않는다... 2023. 6. 22.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2) - 힐튼 호텔 / KEG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 본 글은 2022.10.14에 작성되었습니다. 이전 글 2023.06.06 - [일상/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 - 나이아가라 가는 방법 나이아가라 힐튼 호텔 후기 약 3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하룻밤을 머물 수 있는 힐튼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해외 여행에서 나이아가라를 첫 방문하게 되는데 큰 돈을 들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힐튼 호텔에서 예약한 방은 건물 때문에 전망이 막혀서 조금 아쉬웠다. 전화로 불평을 해보았지만 해결되지 않아 직접 프론트로 찾아가 방을 바꾸어 달라고 요청했다. 더 높은 층의 방을 받았는데, 전망은 조금 막혀 있었지만 처음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치는 경이롭게 느껴졌다. 나이아가라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 외에는..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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