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출국 준비 - eTA 발급 (재발급)

미국에 ESTA라고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캐나다도 전자 여행 허가 제도인 eTA가 존재한다. 미국도 필수이듯 캐나다 역시 필수로 발급 받아야 하는 서류 중 하나이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합격하면 동시에 eTA가 같이 발급 된다. 하지만 여권 만기로 인해 재발급 받거나 신여권으로 재발급을 받을 시 여권번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시 발급을 해야한다. 

 

ESTA 또는 eTA 모두 여권 번호가 달라지면 입국이 힘드니 출국 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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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발급 신청

준비물: 여권 신용카드(master로 결제가 잘 되지 않음, visa카드 추천)

신청 소요시간: 30분

발급 소요시간: 72시간 이내(출국 5일 이전에는 신청하는 것을 추천함)

가격: C$(CAD) 7

 

유의사항

1. 404 오류

캐나다 워홀비자 신청 때도 그렇고 404 에러를 달고 사는 것 같다. 

우리나라 주소를 영문 명으로 입력할 때 'gyeonggi-do'와 같은 식으로 하이픈('-')을 붙여 시,도를 표현한다. 

또한 주소를 기입할 때 콤마(',')를 사용하여 분리한다.

이러한 하이푼('-')과 콤마(',')를 제외하고 입력하면 에러가 안뜨고 정보가 잘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결제 오류

결제 시 응답이 없다는 오류가 확인되는데 이는 마스터카드를 이용할 때만 나타나는 오류이었던 것 같다.(다른 카드도 그럴 수 있음) 

이러한 오류가 있을 때는 VISA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가 바로 잘 된다. 다른 사람 명의도 가능하니 VISA 카드로 결제를 추천한다.

 

 

신청 방법

eTA 신청 페이지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위 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의 eTA 신청하기를 클릭한다.

 

프랑스에서 발급 받은 여권이 없다고 체크하고 다음으로 이동한다.

no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이동한다.

 

이제부터 아래와 같이 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도시명을 적을 때는 하이픈('-')을 제외하고 기입해야한다.

주소 작성 시 도시나 지역의 영문 이름을 기입할 때 하이픈('-')과 콤마(',')를 제외하고 기입해야 한다.

영문명 으로 서명까지 완료하면 작성이 끝난다.

이후 결제를 진행하면 서류 심사에 들어가고 기입한 메일로 서류 상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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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eTA 발급 방법을 알아봤다. 미국에 발만 걸쳐도 필요한 ESTA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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